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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대통령, 오늘 스페인 국왕과 정상회담…“관광·건설 협력 증진 논의”

  • -펠리페 6세 국왕, 文대통령 초청 1박2일 국빈방문
    -靑 “건설강국 스페인과 제3국 공동진출 방안 논의”
  • 기사입력 2019-10-2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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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연합]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펠리페 6세 국왕 내외는 문 대통령 초청으로 이날 1박 2일간 일정으로 국빈 방한한다. 펠리페 6세 국왕 내외의 이번 방한은 지난 1996년 후안 카를로스 1세 국왕 방한 이후 23년 만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펠리페 6세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고, 국왕 내외를 위한 국빈 만찬을 주최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스페인 국민들의 높은 신망을 받고 있는 펠리페 6세 국왕의 리더십을 평가하고, 경제, 과학기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펠리페 6세 국왕은 스페인 경제협력대사로 불릴만큼 경제통상에 있어서 대내외적인 활동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정상은 한국과 스페인의 관광협력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한국은 내년 1월 개최되는 스페인 국제관광박람회에 동아시아 국가로는 처음으로 주빈국으로 초청됐다.

아울러 한·스페인 정상회담을 통해 건설부분에서 제3국 공동 진출 방안도 논의한다. 고 대변인에 따르면 해외 건설 매출액이 1, 2위를 다툴 만큼의 건설강국인 스페인은 미주, 중동에서 높은 점유율 차지하고 있고, 한국은 중동, 아·태시장에서 아주 높은 신뢰도를 갖고 있다. 그는 “사우디 메트로 건설·호주 도로 공사·터키 등 정유공장 건설 등 양국이 건설 분야에 있어서 공동진출 성과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제3국에 한국과 스페인이 함께 각자의 장점들을 살릴 수 있는 공동 진출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바라고, 도약의 계기가 되는 자리가 될 것”고 했다.

양 정상은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 정착 노력 등 지역 정세 및 글로벌 협력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내년도 한-스페인 수교 70주년을 앞두고 이루어지는 펠리페 6세 국왕 내외의 이번 국빈 방한으로, 양국간 우호관계를 더욱 심화하고 미래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토대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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