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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리마제, 한남더힐, 시그니엘의 공통점? 호텔서비스 누리는 고급 주거상품 전성시대

-고급 주거상품에서 누리는 호텔급 서비스,부동산시장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올라
-컨시어지 서비스, 어메니티 갖춘 상품에 관심 높아… 똘똘한 한 채 원하는 수요높아

성수동에 위치한 트리마제,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더힐, 신천동에 위치한 시그니엘의 공통점이 있다. 모두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이자 호텔 서비스를 집에서도 누릴 수 있는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단지라는 것이다.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영 앤 리치의 비율이 크게 늘어나면서 호텔급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급 주거상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 고급 주거상품은 기존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입주민을 위한 컨시어지서비스와 전용 커뮤니티시설을 앞세워 편리한 삶을 추구하는 젊은 부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트리마제 전경 출처: 네이버 로드뷰>

‘관리인, 안내인’을 뜻하는 컨시어지는 특급호텔에서 투숙객의 요청을 처리해주는 ‘컨시어지’데스크와 동일하게 입주민을 위한 모든 관리와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칭하는 단어다. 앞서 언급한 세 단지도 호텔처럼 청소와 관리를 해주는 하우스키핑, 세차, 세탁, 조식 제공 등 생활 전반에 걸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생활편의시설로 함께 들어서는 ‘어메니티’도 인기의 이유다. 피트니스센터나 북카페 등 일반적인 아파트에서 선보이던 공간을 넘어 고급 주거상품만의 특색 있는 시설을 선보이고 있어 입주민들이 품격 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루프탑이나 테라스 등 사교모임이 가능한 공간은 물론, 와인을 보관하는 와인라이브러리,연회장 등 생활전반을 넘어 호텔에서나 볼 수 있던 공간을 갖추고 있어, 호텔급의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주거단지에서 찾아볼 수 있는 컨시어지 서비스는 이제 고급 주거상품을 상징하는 하나의 필수요소가 됐다”며 “편리한 생활에 도움을 주는 각종 편의 시설과 어메니티까지 갖춘 고급 주거상품은 영 앤 리치로 불리는 젊은 부자들에게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어 새롭게 분양하는 단지에도 똘똘한 한 채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일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민을 위한 컨시어지서비스와 어메니티를 갖춘 고급 주거상품이 영 앤 리치에게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문정동에서 국내 최초의 피에드아테르 주거상품인 ‘르피에드’가 공급될 계획이다. ‘르피에드’는 입주민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와 수영장, 루프탑, 테라스 등 어메니티 시설을 모두 갖춰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르피에드’는 청담동에서 본격적인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삼성동에서 르피에드사전 갤러리를 개관 중에 있다. 갤러리는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방문이 가능하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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