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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리핑@후암동] #떴다떴다비행기 #불청객미세먼지 #뭐적어오셨나 #구속영장청구 #경찰의날축하합니다

#떴다떴다비행기

사진=게티이미지

호주의 국영항공사 콴타스항공이 세계 최장 민항기 논스톱 비행기록을 세웠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콴타스항공은 787-9 드림라이너 기종인 ‘QF 7879’가 지난 18일 밤 뉴욕 케네디공항을 이륙해 19시간 16분 비행을 한 후 20일 시드니공항에 착륙했다. 비행거리는 무려 1만 6,200㎞에 달했다. 한편 가장 긴 정기 직항편은 싱가포르항공이 싱가포르에서 미국 뉴욕까지 18시간 30분 운항한 기록이다.

#불청객미세먼지

사진=박해묵 기자 /mook@heraldcorp.com

한동안 잠잠했던 불청객 미세먼지가 21일 다시 찾아왔다. 전날 오후 5시 예비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과 경기, 인천에서는 올 가을 첫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되고 공공기관 차량 2부제도 실시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오전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으로 예상된다”며 “늦은 오후부터는 국외 미세먼지가 추가로 유입되어 농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뭐적어오셨나

사진=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이인영 원내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해찬 대표가 이인영 원내대표의 원고를 보고 있다. 이해찬 대표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자신들도 오랫동안 추진해왔던 공수처 설치를 이제와서 반대하는 건 명분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인영 원내대표는 "공수처는 무소불위 권력의 검찰을 견제하는 것이 목적이다"라며 "이회창·이재오·김문수·정몽준 등 20년 넘게 한국당 인사들이 주장해온 것이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구속영장청구

사진=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이 검찰의 고심 끝에 청구했다. 최근 정 교수의 뇌종양·뇌경색 진단 논란과 서초동 집회 그리고 여권의 압박이 거센 가운데 검찰이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해석된다. 정 교수의 구속영장에 적시된 혐의는 자본시장법 위반·업무방해‧증거인멸 등 10개이며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미공개 정보’‧‘범죄 수익 은닉’ 혐의도 추가됐다.

#경찰의날축하합니다

사진=연합

제74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이 이낙연 국무총리,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민갑룡 경찰청장과 경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오전 인천 송도 컨벤시아 야외마당에서 열렸다. '국민과 함께하는 스마트치안, 세계와 함께하는 치안 한류'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2019 서울 국제 경찰청장 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중국, 러시아, 독일, 앙골라, 칠레, 베트남 등 29개국 치안 총수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2019.10.21

[정리=이상섭 기자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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