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브랜드 ‘유라(JURA)’가 가정용 커피머신 ‘NEW E8’을 새롭게 선보인다.

유라가 21일 출시한 ‘NEW E8’은 프로페셔널 밀크 프로더(proder, 추출구)를 탑재해 라테 마키아토, 플랫 화이트, 카푸치노 등 에스프레소 기반의 트렌디한 스페셜티 커피 메뉴들을 전문 바리스타가 내린 듯한 수준으로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스위스 유라의 감성과 섬세한 디테일이 더해진 외관 디자인도 눈에 띈다. 정면 사이드 판넬과 컵 그릴에 고급스런 크롬 소재를 적용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물결 문양이 반영된 물탱크는 섬세한 디테일을 살리며 외관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인다.

유라(JURA)의 가정용 커피머신 ‘NEW E8’.[유라 제공]

또 유라의 독자적인 안개분사추출방식(P.E.P®) 기술이 적용돼 균형 잡힌 블랙 커피를 음용할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커피의 농도를 8단계까지 조절 가능하다.

‘3단계 온수 조절’로 커피뿐만 아니라 티(tea)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머신 내부에 남은 커피 잔여물을 고온의 물로 자동 세척해주는 '자기 세척 관리 시스템’은 다음 커피의 신선도와 풍미를 높여준다.

한글 텍스트를 지원하는 컬러화면과 직관적인 버튼 조작법은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유라 코리아 관계자는 “유라 E라인은 군더더기 없는 클래식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을 중요시하는 주부들에게 인기있는 모델”이라며 “섬세한 디테일과 소재가 돋보이는 ‘NEW E8’의 스페셜티 커피 메뉴와 함께 올 가을 품격있는 홈카페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라 코리아는 ‘NEW E8’ 리뉴얼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NEW E8’을 15% 할인 특가로 구매할 수 있고, 유라가 특별 지정한 ‘스페셜 할인 데이’에는 3%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NEW E8’을 구매한 전 고객에게는 카페 드 유라(café de jura)의 에스프레소 블렌딩 원두 250g 4봉, 원두 보관통 등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라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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