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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모던헤리티지 문화거리 준공식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15일 한남동 용산공예관에서 ‘모던헤리티지(modern heritage) 문화거리’ 준공식 및 ‘베트남 공예 특별전’ 개막식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공예관 입구에서 시작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주요 내빈들이 신설된 ‘전통꽃담’ 제막에 나선다. 디자인 가로등 점등식도 겸한다. 이어 공예관 야외공연장에서 본 행사를 갖는다. 준공식 뒤에는 공예 특별전 개막식이 이어진다. 구와 24년째 우호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베트남 퀴논시로부터 물품을 지원 받았다. 전시 기간은 15일부터 20일까지며 특별전 입장료는 무료이다. 구는 지난해 11월 파리크라상과 ‘모던헤리티지 문화거리 조성사업’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최원혁 기자/choi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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