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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현 여자친구, 추후 예능방송에 등장할지 초미 관심
배우 김승현과 방송인 오정연. 연극 '옥상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에서 부부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실제 연인 사이는 전혀 아니다. [김승현 SNS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배우 김승현의 여자친구에 대한 존재가 예능 방송에서 부각되면서 그 정체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승현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알토란’ 작가와 열애를 공식 인정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김승현 소속사 측은 “김승현이 최근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까지 이야기가 진행된 것은 아니다. 상대가 비연예인인 만큼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알토란’에서 만나 작가와 출연자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예능에서 이처럼 열애중인 여자친구를 언급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추후 전개될 각본에 의한 것이다. 사생활의 영역이지만 이미 방송에 녹이기로 합의된 사안이다.

따라서 김승현의 여자친구가 해당 방송에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계속 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미 방송의 여파로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관심의 촛점이 되고 있다.

올해 나이 38세의 김승현은 지난 1997년 잡지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 1998년 SBS ‘나 어때’를 통해 배우 생활을 시작하며 하이틴 스타로 사랑 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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