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김범수 아나운서 “대학·결혼·입사…난 재수의 아이콘”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방송인 김범수가 자신을 “재수의 아이콘”이라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 방송인 김범수가 출연했다. 김범수는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로, 현재 방송 경력 25년 차다.

이날 방송에서 김범수는 학창시절 자신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성기동 선생님을 찾았다.

진행자들은 김범수에 ‘재수의 아이콘’이라는 별명에 대해 물었다.

김범수는 “서울대도 재수해 들어갔고, 결혼도 두 번 했다”며 웃었다. 또 “방송국도 첫 해에 못 들어가고 한참 뒤에 들어갔다”며 “맞는 말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범수는 이날 고1 때 담임인 성기동 선생님과 마침내 재회했다.

min3654@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