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에 대규모의 기업 투자와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늘어나는 인구 유입으로 주택 수요 역시 급증할 것으로 분석된다.
청주시는 지난해 10월부터 SK, LG, 셀트리온 등 굴지의 기업들의 투자가 적극적으로 이뤄지면서 당초 투자유치 목표액이었던 10조원에서 2배 이상 늘어난 약 21조원을 돌파했다. 지역 내 공장 숫자도 대거 늘어나면서 지역경제에도 활기가 돌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청주 국사일반산업단지’가 95만6,229㎡ 규모로 들어서게 되며 각종 수혜가 이어지고 있다.산업단지는 산업용지와 주거시설용지가 포함된 복합산단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1,500가구를 수용할 수 있는 아파트도 함께 들어선다. 산단이 조성되면 각종 기업과 함께 약 5,000여 명의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런 가운데 청주시의 각종 수혜가 분양시장의 열기로 확대되고 있다.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면서 높은 인구 유입으로 미래가치 역시 긍정적으로 형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청주시에서는 신흥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는 동남지구의 택지 초기 물량에 대한 관심과 미분양 부동산 매물들에 대한 수요가 높다.
동남지구 최대 수혜단지로 손꼽히는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각종 호재로 높은 미래가치를 알아본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이번 달부터 전화 문의와 모델하우스 문의 등이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청주 1,2순환로가 인접해있어 차량을 통한 타 도시 이동이 수월하고 청주 도심에 편입된 2차, 외곽을 순환하는 3차 우회도로 사이에 위치해 있어 교통 편의성이 우수하다.
특히 오는 2022년에는 3차 우회도로의 3단계(오동~구성), 4단계(구성~효촌)사업이 종료될 예정으로 청주에서 세종까지 도달 시간이 10분 대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청주교육대학교와 청주시립도서관도 가깝고, 구도심의 용얌2지구 학원가도 도보거리에 위치해있다.
한편, 청주 동남 시티프라디움은 충청북도 청주시 동남지구 B-1․2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 84㎡ 총 1,407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또한 전 세대 남향위주로 설계해 실거주자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4Bay 판상형 위주의 혁신평면이 적용된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