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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알’ 화성연쇄살인 2부, 처제성폭행 사건 분석 통한 이춘재의 기이한 발언과 행적 추적

[헤럴드경제 =서병기 선임기자]화성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20-49세 시청률 5.6%를 기록, 지난 주말 프로그램 중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9월 28일(토)에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 화성연쇄살인사건 특집 1부 〈악마의 시그니처〉 편은 20-49세 시청률 5.6%(이하 서울,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그알’ 제작진은 과거 방송을 통해 축적된 ‘그알’만의 단독 자료와 데이터를 활용해서 경찰이 특정한 범인 이춘재와 당시 ‘그알’이 예측했던 범인의 모습이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최근 용의자로 지목된 이춘재 씨의 심리에 대해서도 분석해보았다.

10월 5일에 방송될 2부에서는 이춘재가 경찰에 체포된 사건이었던 ‘처제 성폭행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범인 이춘재는 어떤 인물인지를 집중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처제 살인 직후에도 처가에 들러 일손을 돕는 대담한 행동을 했는가 하면, 1심 재판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난 직후 수사관계자에게 ‘고맙다’고 말했다는 이춘재. 체포와 조사과정 그리고 수감 기간 동안 보여준 그의 기이한 발언과 행적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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