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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부여성발전센터, '서울시 여성일자리박람회' 통해 취업률 높인다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무료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서울특별시 동부여성발전센터(센터장 최선희)가 오는 9월 26일(목), ‘서울시 여성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시여성일자리박람회에서는 실제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여성취업 뿐만 아니라 여성 창업자의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창업홍보관과 창업특강 및 컨설팅을 진행한다. 창업특강은 여성창업을 주제로 창업아카데미를, 창업컨설팅은 ▲창업세무 ▲지적재산 ▲정부지원사업 ▲사회적경제 설립 운영 등의 테마로 4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취업지원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메이크업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무료 취업 지원 서비스와 ▲귀 터치 테라피 체험 ▲경품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동부여성발전센터의 최선희 센터장은 "서울특별시 동부여성발전센터에서는 지난 3월과 6월에도 여성 취업 박람회를 운영했다"며 "여성취업박람회를 통해 동부여성발전센터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 여성 및 신규 구직자와 우수한 인재를 찾는 참여기업 간 일자리 연계로 동부지역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특별시 동부여성발전센터가 개최하는 ‘서울시 여성일자리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알아볼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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