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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혜선 연이은 SNS 활동…“걱정 감사해” 퇴원 알려
남편 안재현과 SNS 폭로전 벌여
“외도” 주장 2주만에 활동 재개해
20일 구혜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정지은 인턴기자] 최근 남편인 배우 안재현(32)과 사생활을 폭로하며 이혼 절차를 두고 진실 공방을 벌인 배우 구혜선(35)이 퇴원 소식을 전했다.

20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퇴원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앞서 지난 19일 구혜선은 “여름에 입원하여 아직 퇴원을 못 했다”며 링거를 맞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구혜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활동 재개는 약 2주 만이다. 지난 4일 구혜선은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안재현 문자메시지 포렌식 복원에 대해 “이혼 사유 정확히 말하면 안재현 씨의 외도다”라고 주장하는 글을 마지막으로 올린 뒤 SNS를 잠시 쉬었다. SNS 활동을 재개한 구혜선은 안재현에 대한 언급 없이 자신이 쓴 책과 전시회 등을 홍보했다.

현재 안재현과 이혼 관련 갈등을 빚고 있는 구혜선은 최근 “휴학 중인 대학에 복학할 예정”이라며 “자신의 책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판 행사를 끝으로 활동을 쉰다”고 밝혔다.

jung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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