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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靑 “문대통령 역대 최저 지지율, 일희일비 않겠다”

  • -한국갤럽 조사 결과 文대통령 지지율 40% 최저치
    -“지지율 높을 때도 춘상추풍 강조”…현안 집중 의지
    -“의기소침하거나 방향잃는 게 더 큰 문제”
  • 기사입력 2019-09-2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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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연합]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청와대는 20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40%로 떨어져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 지지율에 일희일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지지율이 올랐을 때에도 춘풍추상(春風秋霜·남에게는 관대하되 자신에게는 엄하게 대한다)을 강조했다”며 “지지율이 떨어졌다고 해서 의기소침해 하거나 방향을 잃는 것은 오히려 더 큰 문제가 아닐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국갤럽이 이날 지난 17∼19일 전국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포인트)를 발표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취임 후 최저치를, 부정 평가는 최고치를 각각 기록했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인 9월 첫째 주보다 3%포인트 하락한 40%로 집계됐고 국정수행 부정 평가는 4%포인트 상승한 53%였다.

고 대변인은 “지금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차단하는 문제나 한반도로 북상하는 태풍 타파의 피해 최소화, 일본의 수출규제 문제도 다 끝나지 않았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새로운 수입선 찾아나서고 또 해외가 아닌 국내에서 이러한 산업 새태계들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는 경제부처들도 몸이 열개라도 부족할 정도로 지금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OECD에서 성장률 발표를 언급하면서 “세계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한국이 이런 경제상황들을 견실하게 가져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확장 재정정책 등으로 인해서 그나마 전체적인 세계경제 성장률 보다는 둔화의 폭이, 하락의 폭이 적은 건 맞다”며 “하지만 거기서 머무를 수는 없고,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경제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 모든 방안을 모색하고 실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고 대변인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다음주 문 대통령이 참석한다면서 “단순히 뉴욕 간다는 의미 넘어서서 세계를 향해 대한민국 한반도의 평화를 얘기를 하게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통령이 전세계를 향해서 메시지를 전파하고 그리고 실행할 수 있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많은 것들이 우리 앞에 산적해 있다”며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또박또박 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이럴때일수록 구가가 또 정부가 해야할 역할이 아닐까 생각된다”고 말했다.

고 대변인은 문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 대선 득표율(41.1%)보다 떨어진 이유에 대해 “원인을 물어보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답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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