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국제업무지구에 한라건설이 짓는 최초 도시형 오피스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가 20일 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 도시형 생활오피스 1242실과 상업시설 271실로 구성된다. 지상 1~4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고, 3층은 문화 및 집회시설, 4층은 글로벌 스마트 메디컬센터가 각각 조성된다. 또 지상 5층부터 25층에 도시형 생활오피스가 배치된다.
특히 초소형 오피스로 구성돼 기업의 필요에 맞게 사무실 규모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고, 일부 입주 오피스에 발코니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전용면적 21㎡ 기준 9000만원대의 합리적 분양가로 높은 임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계약과 동시에 전매가 가능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교통인프라 또한 초역세권을 자랑하는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는 송도역, 송도트램, GTX-B노선, 국제업무지구역, 인천발 KTX와 인접해 여의도와 서울역을 30분이내로 도달할 수 있는 초역세권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송도에는 인천항만, MICE특구 조성 등으로 관련 기업 이전이 예상되지만 대형 오피스 위주의 공급만 있어 실질적인 소형 오피스는 공급이 부족한 상황이며, 송도 씨워크 인테라스 한라는 다양한 업무지원 시설, 업무 제휴 서비스, 발코니, 초역세권 장점을 모두 갖추고 있어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계약금 10% 무이자 60%혜택과 3년 후 잔금을 결제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