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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측, “‘슈가맨2’ 음원 정산 잘 안돼 사과. 적절히 보상하겠다”

  • 기사입력 2019-09-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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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공정한 음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대모임’(가칭)에서 JTBC ‘투유프로젝트 슈가맨2’가 지난 2018년에 출연한 음악인의 음원제작비와 음원수익을 편취하려는 의도가 밝혀진 사건이 있었다는 내용을 19일 오전 기자회견으로 밝힌 가운데, JTBC 측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공정한 음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대모임’은 “계약 위반에 대한 항의와 소속사 측의 해결방안 제시에도 불구하고 JTBC가 1년이 넘도록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왔습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음원 수익은 지급되지 않고 있습니다”라면서 “피해를 입은 해당 뮤지션의 음원은 발매당시 월간차트 1위를 기록할 만큼 큰 성공을 거두며 현재까지 1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한 히트곡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JTBC는 “지난해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를 비롯한 음악 프로그램의 일부 음원 정산 작업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음을 확인했다”면서 “뮤지션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 드린다. 실무 담당자가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해 음원을 제공한 뮤지션과 기획사에 피해가 발생했다. 그 동안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사와 대화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JTBC의 노력이 충분하지 않았음을 인정한다”라고 전했다.

JTBC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지금까지 제작한 음악 프로그램의 정산 작업 전반을 점검하겠다. 필요하다면 외부 전문가를 참여시키겠다. 그리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하겠다. 피해를 입은 뮤지션과 기획사에 대해서는 적절히 보상하겠다. 이를 위해 해당 뮤지션 측과 충분히 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JTBC는 “음원시장의 선순환에 기여하는 방송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 더욱 수준 높은 음악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겠다”고 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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