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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 감량’ 부작용?…유재환, 고열로 병원 입원→퇴원
30㎏ 이상 감량에 성공한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16일 고열로 병원을 찾아 입원한 사실이 알려졌다. 유 씨 측은 그가 현재 퇴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유재환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이운자] 무려 32㎏에 달하는 체중 감량에 성공해 주목을 받았던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고열로 병원에 입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7일 유재환 측은 “유재환이 어제 고열로 입원해 수액을 맞고 퇴원했다”며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로 걱정은 안 해도 된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한 매체는 유재환이 심한 고열로 건강 이상을 호소해 병원을 찾았다고 보도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실제로 유재환은 이날 MBC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도 불참했다. 또한 매주 월요일 ‘우리동네 작문대장’ 코너 게스트로 참여하고 있는 유재환 대신 김정현 MBC 아나운서가 특별게스트로 긴급 투입되기도 했다.

유재환은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30㎏이상 감량에 성공해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갑작스런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에 무리가 간 것이 아니냐는 걱정과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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