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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목식당’ 닭칼수집 사장 “내가 몰랐던 부분이 너무 많았다”

  • 기사입력 2019-09-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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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11일 방송은 ‘부천 대학로’ 편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져 각 식당들의 신메뉴를 최종 점검했다.

화제의 롱피자집에는 사이먼 도미닉과 코드 쿤스트가 ‘2호 손님’으로 깜짝 등장했다. 가장 기본적인 피자 맛을 즐긴다는 이들은 ‘백종원 피자’를 맛보자 “피자가 아니라 요리”(쌈디), “리조또 먹는 기분”(코드 쿤스트)이라며 애매한 평가를 덧붙였다.

백종원은 “피자에 요거트 소스 조합이 생소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긴급 솔루션에 나서 기본 토마토소스를 바른 피자를 제안했고, 이를 맛 본 두 사람은 “독보적인 맛”이라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중화떡볶이집은 업그레이드 ‘중화떡볶이’에 더해 사이드메뉴 ‘똥 튀김’을 선보였다. 모양을 만들기 쉽기 않았지만, 백종원의 ‘원조 똥 튀김’ 장비를 지원받아 새 메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실제로 솔루션 이후 첫 점심장사에서 단골들까지 좋은 반응을 보여 MC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밖에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던 닭칼국수집 사장님은 “내가 너무 몰랐던 부분이 많았다”면서 앞으로 계속 공부하고 연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얼큰 닭칼국수와 맑은 국물의 닭칼국수를 고집했던 사장님은 솔루션 종료 후에는 단일메뉴로 바꾸었고, 지적받았던 화구 교체와 레시피 계량화에도 힘을 쏟았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백종원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식당”이라며 용기를 복 돋아주었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보다 상승한 평균 시청률 1부 5.5%, 2부 7.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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