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사 “도민 약속들이 하나둘씩 실현되는 걸 보면서 보람 느낀다”
“명절에 쉬지못하시는분 힘내세요”
“명절에 쉬지못하시는분 힘내세요”
이재명 경기도지사. |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재명 경기지사가 11일 추석을 맞아 “앞으로도 1350만 도민께서 위임해주신 권한과 책임의 무게를 명심하고, 도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발표한 추석인사 메세지를 통해 “민선 7기 경기도가 출범한 지 1년 남짓 지났다. 그동안 공정‧평화‧복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나름 열심히 달려왔다. 도민 여러분께 내걸었던 약속들이 하나둘씩 실현되는 걸 보면서 보람도 느낀다”고 했다.
이어 “생각만 해도 넉넉해지는 한가위입니다. 사랑하는 이들과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고향 다녀오시는 길 안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마 명절에 쉬지 못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힘내시라고 우리 도민들을 대신해서 응원의 말씀 드린다” 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