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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빙빙 ‘남자편력說’ 유포 中누리꾼 패소…3000만원 물어내야

  • 기사입력 2019-09-0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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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탈세 혐의로 중국 당국으로부터 조사를 받았던 배우 판빙빙이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루머를 유포한 웨이보 운영자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승소해 화제다. [판빙빙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이운자 기자] 중국의 톱스타인 배우 판빙빙(范氷氷)이 자신의 남자관계에 대한 루머를 유포한 인터넷 이용자와의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16만1500위안(약 3000만 원)을 배상받게 됐다.

글로벌타임스는 판빙빙이 여러 명의 남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암시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지난해 7월에서 올해 1월까지 올린 천모 씨라는 남성을 상대로 베이징의 법원에 낸 소송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천 씨는 중국의 트위터 같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웨이보에서 가십성 글을 주로 올리는 계정 운영자로 245만 팔로워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판빙빙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모욕적인 말과 함께 판빙빙의 사진을 웨이보에 올렸다.

판빙빙 대리 법률회사는 “악의적인 콘텐츠로 판빙빙의 사회적 평판을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천 씨는 2017년에도 판빙빙에 관한 비슷한 루머를 퍼뜨려 6만2500위안(약 1054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은 적이 있다.

판빙빙은 이중계약서를 쓰는 방식으로 탈세한 것이 드러나 지난해 밀린 세금과 벌금을 합해 8억8000만 위안(약 1500억 원)을 냈다.

아직 중국 내에서 작품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판빙빙은 제시카 채스테인과 함께 2021년 초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스파이 스릴러 영화인 ‘355’에 출연한다. 영화 ‘355’는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에 맞선 여성 스파이들의 이야기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6월 결혼설과 임신설이 나돌기도 했던 배우 리천(李晨)과 지난 6월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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