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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아, 10월 국내 단독 콘서트…고퀄리티 퍼포먼스 예고

오는 10월 서울 잠실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서 단독 콘서트를 앞둔 가수 보아. [연합]

[헤럴드경제=이운자 기자] ‘아시아의 별’ 가수 보아(33)가 내달 국내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10월 26~27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보아 라이브 투어 2019-#무드 인 서울(BoA LIVE TOUR 2019-#mood in SEOUL)’이란 타이틀로 공연한다.

이번 무대는 보아가 지난해 12월 ‘보아 더 라이브 투어 2018 인 서울(BoA THE LIVE TOUR 2018 in SEOUL)’ 이후 약 10개월 만에 여는 국내 콘서트로 탁월한 라이브와 독보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고퀄리티 공연이 될 것으로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오는 17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19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국내 공연에 앞서 보아는 이달 22~23일 일본 가나가와를 시작으로 후쿠오카, 사이타마, 나고야, 오사카 등 5개 도시에서 7회에 걸쳐 ‘보아 라이브 투어 2019-#무드-’를 펼친다.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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