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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약·바이오 취업 열기↑…‘9.3 현장면접’ 2100명
사전 등록 막판…“채용박람회 최대 고용축제 기대”
220여명 멘토링 신청…동국대 등 단체등록 잇따라
제약-바이오 업계, 아직도 뽑을 인원 40% 남아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일주일 남은 ‘9.3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가 현장 면접 신청자만 2100여명으로 구직 상종가를 치고 있다.

27일 박람회 실무추진단에 따르면, 오는 9월 3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 현장면접에는 2168명이 지원했다. 앞으로 좀 더 늘어날 것이다. 신청 마감은 28일이다.

직무별로는 연구개발이 852명으로 가장 많았고, 영업 779명, 생산 444명, 사무관리 93명이 접수됐다.

상반기에 3000여명을 뽑은 제약업계는 하반기 2000명 가량을 더 뽑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대웅제약, 유한양행, GC녹십자, 동국제약 등 일부 기업의 경우 생산, 영업, 연구개발 등 전 분야에 현장면접 지원자가 각각 수백 명씩 몰리면서 지난 26일 접수를 마감했다. 명문제약도 이날 자정까지만 접수받는다. 일부 기업은 지원 상황에 따라 접수를 마감하고 있어 관심 있는 기업은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현장에서 현직자와 구직자간 일대 일로 이뤄지는 멘토링도 현재 223명이 등록을 완료, 대부분 접수를 마감했다. 멘토링에서는 연구개발,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직자들과 약 15분 동안 일대 일 상담을 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단체 신청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바이오제약공학과와 단국대 제약공학과, 경운대 취업지원센터 대학교에서 189명이 단체 참가를 신청했으며, 춘천한샘고 136명, 경북식품과학마이스터고 61명 등 고등학교에서 197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대한약학회, 호서대 제약공학과 등에서 인원을 확정하면 단체 참가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실무추진단 관계자는 “현장 면접, 채용상담, 멘토링, AI(인공지능) 면접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 만큼, 이번 행사가 제약바이오산업의 일원이 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되고, 최고의 고용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용박람회 참가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있으며,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다만 당일에는 혼잡할 수 있어 사전에 등록하는 것이 원활한 프로그램 참가 등에 유리하다. 눈물겨운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구직자들을 위해 당일 500명을 선착순으로 뽑아 선물도 준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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