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매체 시나연예가 한 중국 누리꾼의 SNS에 올라온 송중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시나연예 홈페이지 캡처] |
[헤럴드경제=이운자 기자] 배우 송중기의 최신 근황이 중국 언론을 통해 보도돼 화제다.
26일(현지시간)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한 팬의 SNS에 올라온 송중기 근황이 담긴 사진을 입수해, 이를 자사 홈페이지 메인페이지에 올려 공개했다.
시나연예에 따르면 지난 24일 한 중국 누리꾼의 개인 SNS계정에 등장한 송중기는 사진 속에서 흰 면티셔츠 차림에 초록색 야구모자를 쓰고 미모의 여성과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해당 매체는 또 편한 차림으로 고기 집에서 대본을 검토하며 식사를 하는 송중기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시나연예는 “송중기가 흰 티를 입고 미모의 여성과 함께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며 “이것은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후 공개된 드문 근황이다”라고 전했다.
송중기는 내달 7일 tvN ‘아스달 연대기 파트3’ 방송을 앞두고 막바지 촬영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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