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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모셔널 록밴드’ 버스터즈, 30일 ‘라이브 클럽데이’ 출격

[헤럴드경제 서병기 선임기자]‘이모셔널 록밴드’ 버스터즈가 8월의 마지막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군다.

23일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버스터즈(안준용, 노대건, 조환희, 이계진, 조태희)가 오는 30일 개최되는 제 52회 ‘라이브 클럽 데이(LIVE CLUB DAY)’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에 열리는 ‘라이브 클럽 데이’는 홍대 앞 9개 라이브 클럽과 공연장이 주체가 되어 새롭게 시작하는 무경계 음악 축제로, 단 한 장의 티켓으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40여 팀의 공연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서정적인 감성에 화끈한 이모셔널 록 스피릿, 무엇보다 엄청난 퀄리티의 라이브 무대로 사랑받는 버스터즈는 지난해 6월에도 ‘라이브 클럽 데이’ 스테이지에 올라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올해 역시 ‘라이브 클럽 데이’ 출격을 앞둔 버스터즈는 지난해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로 관객들에 뜨거운 불금을 선물할 계획이다.

한편, 버스터즈는 최근 영국 노리치, 버밍엄, 브라이튼, 런던, 맨체스터에서 진행한 영국 투어 콘서트 ‘World Tour : K-ROCK REVELATION Part 1 – United Kingdom(월드 투어 파트 1 영국)’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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