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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진 “군 복무 논란 잠재우려 베트남 파병 갔다”

  • 기사입력 2019-08-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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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송형근 기자] 가수 남진이 베트남전 파병의 뒷 얘기를 털어놨다. 남진은 나훈아와 함께 남성 트로트 가수 양대산맥을 이룬 가수다. 그는 데뷔 후부터 대중의 큰사랑을 받았다.

1965년 데뷔한 남진은 다년간의 활동 후, 1968년 군입대를 선택했다. 그리고 이듬해 베트남에 파병됐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서 남진은 군생활을 떠올리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베트남 파병 시기를 떠올리며 “처음에는 편했다. 그런데 나중에 복잡했다”고 밝혔다.

그는 “69년도 그때 나라가 시끄러웠다”며 “국토방위가 1번인데 어떻게 군인이 사회생활을 할 수가 있느냐고 난리가 났다. 절 이야기한 거였다. 그 때 당시 신문 1면에 탑으로 계속 났다. 계속 시끄러우니까, 월남에 파병들을 했으니까 월남을 가는 게 어떻냐고 해서 가게 됐다”고 했다.

아울러 남진은 “그렇다. 제가 거기서 군대 생활을 다 마쳤다”며 “월남 가는 게 아무래도 조용하지 않겠느냐고 해서 바로 떠났다”고 답했다.

sh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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