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프리미엄 다리미 로라스타 전시 모습.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스위스 프리미엄 다리미 브랜드 ‘로라스타’가 코스트코 양재점에서 오는 19일부터 9월 1일까지 2주간 ‘로라스타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로라스타는 스마트i, 펄스 실버, 리프트 제품을 시연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리프트’ 구매 고객에게는 선물로 다리미판을 증정한다.

로라스타 스마트i는 옷을 다리미 판에 올리면 바람이 나와 공기를 투과해 옷에 주름이 가지 않도록 보호해 주는 ‘블로워 기능’과 다리미판에 옷감을 흡착하듯 고정해 정장 바지 주름선 등을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석션 기능’ 등이 강점이다.

프리미엄 라인 ‘펄스 실버’는 액티브 보드를 통해 블로워 기능과 진공시스템이 의류를 최적화 배치해 쉽고 빠른 다림질을 도와준다.

스팀다리미 로라스타의 수입원 게이트비젼㈜ 김성수 대표는 “땀과 미세먼지 등으로 의류를 관리하기 어려운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 ‘로라스타’를 통해 손쉽게 살균 케어가 가능하다”며 “특히 기존에 사용하던 스타일러의 경우 스팀으로만 관리가 가능하지만 로라스타는 열과 스팀을 모두 사용하기 때문에 살균력은 물론 주름관리까지 완벽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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