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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 강릉 역세권 인기 ‘블루핀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 전격 분양
풍부한 인프라와 우수한 교통, 배후수요 등으로 주목

 
KTX 강릉역은 평균적으로 하루 유동인구가 1만 9,000여 명에 이르는 강릉역 최대 상업지구이다. 여기에 서울, 강릉 간 KTX 개통 이후 종착역인 강릉역 주변 상권 성장세가 가파르다.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1일에서 6일 KTX를 이용해 강릉을 찾은 피서객은 8만 3,000명에 달한다. 서울에서 강릉까지 KTX 노선 개통으로 출발-도착 소요 시간이 불과 1시간 50분대로 단축되고, 강릉선 KTX의 출발종착역이 서울역으로 일원화되면서 강릉을 찾는 방문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달 22일 국토교통부는 동해선 전 구간에 대한 전철화 사업추진을 발표하면서 강릉역 상권성장에 또 다른 동력원이 되고 있다. 전철화 사업을 통해 기존 강릉에서 부산까지의 긴 소요시간을 줄이고 별도의 환승 없이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이에, 앞으로 개통되는 목포 강릉선 (3시간), 월곶 판교를 거친 월곶 강릉선(1시간 50분), 수서 강릉선의 호재 역시 강릉역 주변 상권의 부흥을 이끌 전망이다.
 
이외에도 강릉역은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철도 유휴부지 개발사업 대상지 7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되어 유휴부지 12,000㎡의 영구시설물 축조가 가능하고 최장 30년간 점용허가에 의한 개발사업이 가능하게 되면서 강릉역 상권은 더욱 성장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KTX 강릉역 ‘블루핀 오피스텔’이 오는 9월부터 상가(근린생활시설) 분양을 전격 오픈한다.
 
해당 사업지의 입지는 강릉시의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해 있다. 단지가 들어설 강릉역 인근은 월화거리 공원화 사업을 통해 역사와 문화가 담긴 시민 휴식·문화 공간으로 탈바꿈된 곳으로, 공원과 숲길로 조성된 월화거리는 도심 속 힐링을 느낄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반경 1.5km 내에 있는 CGV, 대형마트, 강릉종합운동장, 강릉문화예술관, 강릉원주대, 강릉영동대, 폴리텍대, 가톨릭관동대 등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는 직장인과 학생 등 1인 가구 실 수요층들의 생활만족감을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더불어, 해당 오피스텔 상가는 MBC, KBS, SBS 등 각종 방송사와 함께 강릉시청, 관공서, 병원 등이 인근에 산재해 있고 강릉 중소산업단지도 2km 거리에 불과해 풍부한 직장인들의 임대수요와 365일 상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오는 2020년 5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블루핀 오피스텔은 KTX 강릉역 약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5층~지상 17층으로 ‘오피스텔 472실’, ‘근린생활시설 50호실’로 이뤄져 있다.
 
1층 ‘5M 60cm, 2층 6M 40cm’ 규모의 복층형 구조 및 차별화된 설계는 소비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복층형 구조는 1층과 2층을 분리해 독립된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천장이 높고 개방감이 뛰어나 상가 인테리어는 물론 활용도에서도 기대를 높이고 있다.
 
블루핀 오피스텔은 단지 내 상가 전격 오픈에 맞춰 오는 9월 22일 경품 행사를 진행, 경품으로는 고급 건조기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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