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및 독립유공자 가족 무료 관람 혜택 제공
고난과 역경 끝에 결국 광복을 이루어 낸 독립열사들이 물속에서 환호하고 있다. |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코엑스아쿠아리움이 15일 제 74주년 광복절을 맞아 특별 수중공연 <환희의 빛>을 기획했다.
특별 수중공연 <환희의 빛>은 광복을 염원하는 독립열사들이 고난과 역경을 헤치고 끝내 조국의 광복을 이루어 낸다는 스토리다. 물 속에서 독립군 다이버와 독립열사 싱크로나이즈가 태극기를 배경으로 광복 퍼포먼스를 펼치게 된다.
<환희의 빛>은 광복절 당일에만 진행되며, 오후 12시 30분, 2시 30분, 4시 30분, 6시 총 4회 공연 진행될 예정이다.
또 코엑스아쿠아리움 산호미술관 존에 위치한 ‘독도 수조’에서는 태극기와 이 달의 독립운동가를 만나볼 수 있으며, 이 달의 독립운동가 맞추기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광복절 당일에는독립유공자와 독립유공자 가족에게 무료 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withyj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