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방탄소년단, 공식 장기 휴가 돌입..멤버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 취한다

[헤럴드경제 =서병기 선임기자]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 장기 휴가를 가질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휴가 전 마지막 공식 일정은 지난 11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 29회 롯데 면세점 패밀리 콘서트' 무대였다.

이번 장기 휴가는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온 방탄소년단이 뮤지션으로, 그리고 창작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한다.

짧지만 평범한 20대 청년으로 일상의 삶을 즐길 시간이기도 하다.

휴가 기간 동안 방탄소년단은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을 취할 계획이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만약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방탄소년단과 마주치더라도 멤버들이 온전히 개인적인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배려를 부탁드린다”면서 “방탄소년단은 재충전의 시간 후 더욱 멋진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wp@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