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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우성 염정아 투입 ‘삼시세끼 산촌편’ 1회 흥행 성공
삼시세끼 산촌편에 출연한 윤세아와 정우성 [윤세아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tvN 예능물 ‘삼시세끼 산촌편’이 정우성 염정아 등 빅네임의 흥행 영향력을 앞세워 10% 대 시청률을 뽐냈다.

지난 9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 이 방송 첫회는 통합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7.2%, 최고 10.3%를 기록했다. 남녀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4.8%, 최고 6.4%로 동시간대 1위였다.(유료플랫폼/전국/닐슨코리아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도 정선으로 떠난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의 산촌 적응기가 시작됐다. 세 사람이 처음 정선의 집 ‘세끼하우스’를 방문해 하루를 보내는 에피소드가 그려져 이목을 사로잡았다. 여행 준비부터 요리, 쉬기, 잠자기까지 같이 하는 자매 같은 면모로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방송 말미에는 첫 번째 게스트 정우성이 모습을 드러냈다. 정우성은 마치 영화 같은 등장으로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을 응원하고자 산촌으로 향한 정우성은 감자 캐기, 불 피우기, 닭 돌보기, 정리정돈까지 맹활약을 예고, 2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삼시세끼 산촌편’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강원도 정선의 산촌으로 떠나 하루에 세 끼를 마련해 먹는 예능프로그램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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