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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 무더위” 생활가전 업계 화색

  • 늦더위에 계절가전 찾는 소비자 발길 분주
    정수기 생산 풀가동·공청기도 냉방덕에 급증
  • 기사입력 2019-08-1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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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웅진코웨이 유구공장 정수기 생산라인.

숨이 턱턱 막힐 정도의 무더위가 유달리 반가운 곳이 있다. 정수기, 에어 서큘레이터, 공기청정기 등 계절가전을 앞세운 생활가전 업계.

이달부터 본격화된 무더위에 생활가전 업계가 반색하고 있다.

14일 웅진코웨이에 따르면, 충남 공주에 있는 유구공장의 정수기 생산라인을 2개월 연속 완전가동 중이다.

지난 4월부터 여름 성수기 대비에 들어간 웅진코웨이는 7월까지 정수기 생산량을 지난해 11~2월의 생산량보다 40% 이상 늘렸다. 이달 들어서도 사정은 같다.

올 여름에는 ‘시루직수 정수기’와 ‘아이스 정수기’가 주력 제품이 됐다. 시원한 얼음과 물을 편리하게 바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 ‘시루직수 정수기는 오염물질을 세밀하게 거르는 RO멤브레인 필터의 장점과 직수 방식 정수기의 장점을 결합해 만든 제품이다. 아이스 정수기는 얼음을 만드는 핵심 부품 전체에 스테인리스를 적용해 위생을 강조했다.

청호나이스는 공기청정기로 여름특수를 누리고 있다. 지난 6, 7월 공기청정기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대비 30% 증가한 5000대를 기록했다. 미세먼지와 무관한 한여름에 판매가 증가한 것은 냉방 덕분. 무더위로 인한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환기를 자주 시키기 어려워 공기청정기 사용이 요구된다.

청호나이스의 경우, 계절별로 바꿔 쓰는 기능성 3종 필터가 적용된 ‘청호 공기청정기 A600’이 6~7월 전체 판매량의 30%를 차지하며 판매량 증가를 이끌었다.

한일전기도 여름가전 인기에 힘입어 오는 18일까지 ‘썸머슈퍼세일’을 한다. 지난달 ‘아기바람 선풍기’ 8주년을 기념한 이벤트에 이은 할인행사다. ‘아기바람 선풍기’ 등 계절가전 뿐 아니라 빨래삶통, 식기건조기 등 여름철 위생관리에 도움을 줄 상품들을 할인가로 판매하고, 특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아이디어형 가전을 선보이는 파세코는 ‘창문형 에어컨’과 ‘에어 서큘레이터’로 올 여름을 뜨겁게 보내는 중. ‘창문형 에어컨’은 지난 5월 말 출시 이후 모든 홈쇼핑 방송에서 매진 행진을 이어가 생산라인은 쉴 새 없이 돌고 있다.

도현정 기자/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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