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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재개발 핵심지 연산.. 르네상스 시대 ‘활짝’
투자 열기 타고 ‘스마트리치 연산’ 오피스텔 8월 홍보관 오픈

부산 도시재생 사업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연제구 연산동이 뜨고 있다. 부산 연산동은 1만 여 세대가 재건축 또는 재개발되는 지역으로, 양정동 주거타운의 미래가치까지 더해져 최근 부산의 핵심 투자지역으로 급부상했다.

부산 연산동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 천세대가 넘는 대규모 주거수요 유입이 기대되는 상황으로, 1,230세대의 ‘연산롯데캐슬골드포레’나 1,651세대의 ‘힐스테이트연산1‧2단지’ 분양이 예정돼 있다. 여기에 양정동 주거타운까지 합하면 약 1만 여 세대가 완성된다.

이처럼 호재가 이어지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연산동에 역세권 오피스텔이 들어선다는 소식이다. 1·3호선과 동해남부선이 만나는 연산역 1번 출구와 150m 거리의 연산동 1244-4, 18번지에 위치하는 ‘스마트리치 연산’이다.

‘스마트리치 연산’은 실수요가 높은 전용면적 21~28㎡(8개 타입) 총 380실로 마련되며, 역세권임은 물론 광역 교통망까지 갖추었다. 사통팔달의 6차대로 연산교차로로 바로 연결되는 특급 쾌속 교통망을 확보한 것. 인근에 만덕~센텀 도시고속화 도로는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만덕~센텀 도시고속화 도로가 개통되면 인근 중앙 IC로 진출입이 편리해 다양한 지역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게 된다.

관계자는 “오피스텔 투자의 선결조건 1순위는 역세권이다. 지하철역이 가까울수록 이동 시간과 그에 따른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역사를 중심으로 각종 상업시설과 업무시설,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기 때문”이라며 “스마트리치 연산 오피스텔은 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데 이어 연산 르네상스의 후광효과를 가장 많이 누릴 오피스텔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연산역 인근은 행정계, 법조계, 교육계의 중심지이다. 부산시청, 부산경찰청, 부산국세청, 연제구청 등 인접한 행정타운이자, 고등법원, 지방법원, 고등검찰청, 지방검찰청 등이 조성된 법조타운과 가깝다. 직선거리 120m에는 연제초등학교가 있다. 이에 ‘스마트리치 연산’은 큰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스마트리치 연산’의 홍보관은 8월 중 오픈 예정이며, 홍보관은 부산시 연제구 중앙대로 1096, 1층에 마련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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