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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재진이 나이 묻자 조하나, “본승이가 형이야?”
조하나 양재진 [SBS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왕년의 탤런트 조하나,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이 방송에서 처음 만났다.

지난 달 3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조하나는 새롭게 합류한 양재진과 처음 만났다.

양재진이 먼저 조하나를 향해 “반갑다”고 인사를 건넸다. 특히 그는 “여기에서 나이를 물어보는 게 실례가 아닌 것 같은데 물어봐도 되냐”고 했다.

이에 조하나는 “아까 본승이 형이라고 하던데”라고 말했다. 양재진은 조하나에게 구본승과 동갑인지 되물었다.

조하나는 “내가 본승이보다 한 살이 더 많다. 내가 좀 나이가 많다”며 수줍게 웃었다. 이 말에 깜짝 놀란 양재진은 “정말 동안이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양재진은 1974년생 46세로 현재 진병원 대표원장인 정신과 전문의이다.

조하나는 1972년생 48세다.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MBC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아내 역을 맡았다. 이후 2000년 숙명여대 전통대학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며 무용가의 길을 걷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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