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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도적 업무공간, 광교의 새 명소가 될 ‘광교 SK VIEW Lake’ 10월 입주 예정

 


 
제2기 신도시 중에서도 성공한 케이스로 꼽히는 광교신도시에 2019년 5월 중흥S클래스(2,231세대)가 입주하면서 대단지 주거시설이 모두 들어섰다.

주변 계획시설이 다 갖추어지기 전인 현재 당초 계획인구 7.5만 명을 훨씬 웃도는 12만5천 명(추정)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광교신도시의 타 신도시 대비 43.8%의 압도적인 녹지율과 서울 강남권 및 수원 삼성 디지털센터와 가까운 입지에 따른 주거선호도가 높은 탓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처럼 주거인구가 광교신도시로 몰리는 가운데 인근 상권도 함께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독특한 문화공간으로 꼽히는 네오밸류의 복합상가 ‘앨리웨이 광교’의 효과도 한몫을 하고 있다.

상권은 물론 업무시설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북돋는 요소는 또 있다. 바로 광교신도시 내 특별계획구역이다. 지난 3월 컨벤션센터와 수원법조단지가 문을 열었고, 경기도 신청사를 비롯하여 경기도의회, 경기도 교육청, 경기도시공사 등 각종 공공기관이 들어서는 경기융합타운이 2020년 완공을 앞둠으로써 업무시설에 대한 수요층도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계획구역 내 관련 업종들의 오피스 시설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특별계획구역 중심지에 압도적인 규모를 갖춘 프라임급 오피스 ‘광교 SK VIEW Lake(광교 SK 뷰 레이크)’가 준공을 앞두고 있다.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광교 SK VIEW Lake는 컨벤션센터와 광교호수공원과 맞닿은 입지가 눈에 띄는 업무 시설이다. 먼저 일산호수공원의 2배 규모인 광교호수공원이 정남향에 위치해 있어, 입주기업 임직원들은 사무실에서 언제나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특히 24층에는 DEN(서재와 휴게실)을 배치, 호수공원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광교신도시에서 보기 힘들었던 섹션 오피스 형태로 지어져 최소단위 모듈화 시스템을 통해 기업은 필요에 맞게 사무실 규모를 변경할 수 있으며, 사업설명회, 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는 대∙중∙소 회의실 등의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오피스타워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에게나 피트니스센터와 헬스케어센터, 휴게실, 수면실 등의 건강 관리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광교신도시는 높은 주거안정성은 물론, 엘리웨이 광교에 따른 상권발달과 업무시설에 대한 수요로 말 그대로 ‘핫’한 신도시 중 하나”라고 말하며 “향후 경기융합타운 완공에 따른 특별계획구역에 조성으로 대형 업무공간에 대한 관심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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