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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판국에…” 日제품 소개 유튜버도 ‘불매운동 불똥’

  • 기사입력 2019-07-2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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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제품 판매중지 돌입 및 불매운동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강제노역 배상 판결에 대한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는 가운데 일본 관련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버들에게도 예외없이 따가운 눈총이 쏟아지고 있다.

해당 유튜버들은 ‘일본 불매운동 중에 일본제품을 소개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누리꾼들의 뼈있는 지적에 사과하거나 당분간 일본제품 소개를 중단하겠다고 해명에 나섰다.

일본 관련 콘텐츠를 다루는 유튜브를 보니 카메라나 사진 콘텐츠를 주로 다루는 유튜버 A씨는 최근 일본 기업의 카메라 신제품을 소개했다. 그러자 누리꾼들은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합시다”, “당분간 일본 제품의 리뷰는 보고 싶지 않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에 A씨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많은 분이 참여하면서 일본제품을 소개하는 것에 대해 불편한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카메라 시장에서 한국 제품은 많지 않다”면서 “저는 한국 사람으로서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 제품을 사랑한다”며 수습에 진땀을 흘려야 했다.

또 일본 생활제품을 소개하는 한 유튜버는 관련 영상 게시 후 “일본사람들은 일부러 한국제품을 불매한다는데, 굳이 일본제품을 소개해 소비를 조장하는 모습이 보기 좋지 않다”는 누리꾼의 지적을 받았다.

이에대해 해당 유튜버는 “사실 많이 고민했다. 앞으로 신중하게 생각하고 리뷰하겠다”고 답변했다.

또다른 유튜버는 일제 녹음기에 대한 소개를 주제로 영상을 게시하려다가 불매운동을 고려해 해당 제품을 소개하지 않겠다며 곤혹스러워했다.

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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