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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다나스', 한반도 오자마자 소멸…1명 부상

  • 기사입력 2019-07-2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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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울산시 중구 동동 도로에서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 영향으로 가로수가 넘어져 119구조대가 출동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제5호 태풍 '다나스'가 20일 오후 한반도에 도달하자마자 소멸했다. 그러나 태풍이 몰고 온 폭우와 강풍의 영향으로 1명이 다치고 주민 9명이 대피했다.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부산 남구 주택에서 균열이 발생해 6가구 주민 9명이 인근 숙박시설로 급히 대피했다.

앞서 전날 밤 전남 완도군 완도항 인근 물양장에서는 선박 피항 작업을 하던 어민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전날부터 제주 19곳, 부산 10곳, 전남 1곳 등 모두 30곳에서 주택 등이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배수 작업을 벌였다.

전국 도로 5곳에서는 경사면이 무너져내려 일부는 여전히 통행이 제한되고 있다.

토사 유출·사면 유실이 발생한 도로는 경남 김해 고속도로, 전남 여수 77호 국도, 경남 거제 58호 국가지원지방도로(국지도), 경북 청도 69호 국지도, 경남 거제 14호 국도 일부 구간이다.

이밖에 경북 영덕에서는 어선 1척이 침몰하기도 했다.

곳곳에서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도로도 일부 막혔다.

항공기는 이날 모두 14개 공항에서 195편이 결항했다. 제주공항은 이날 낮부터 항공기 운항이 재개됐다.

여객선 운항도 일부 재개됐으나 71개 항로의 여객선 101척의 운항이 여전히 끊겼다.

다나스는 20일 낮 12시께 진도 서쪽 약 50km 해상에 도달하면서 열대 저압부로 약화해 소멸했다. 이에 따라 태풍 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다. 부산과 울산, 제주도 산지 등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도 해제됐다.

다만 20일 오후 10시10분 기준으로 부산과 경남 5개 시군, 울릉도·독도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 부산, 울산, 경북·전남·경남 일부지역과 울릉도·독도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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