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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어린이대공원, 20~28일 멸종위기 동물 전시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광진구 능동 서울어린이대공원 바다동물관에서 20일부터 28일까지 ‘투게더: 사라져가는 동식물과의 공존’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멸종위기에 처한 한국 호랑이와 DMZ 생태계를 주제로 동식물을 그린 작품 36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출품작은 선화예술고등학교 미술부 동물보호동아리 ‘선화동물지킴이’ 제작이다. 학생들이 전시회에 직접 나와 작품 해설을 할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은 2015년부터 선화동물지킴이와 협업해왔다.

전시회는 무료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부스를 마련하고 기념품도 나눠줄 예정이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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