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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도림 핀포인트 타워’개인 투자 가능한 공유 오피스 주목

부동산업계에 공유오피스 바람이 크게 불고 있다. 적은 비용으로 사무실을 임대하면서도 운영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공유할 수 있어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높은 임대료 없이도 강남, 종로·광화문, 여의도 등 중심업무지역에서 사무실을 구할 수 있다는 장점에 1인 창업자 및 스타트업 회사들의 입주가 크게 증가했다. 또한 공유경제를 통해 기술력 있는 업체간 협업이 가능해지면서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대기업 태스크포스(TF)팀의 입주도 늘었다.

공유오피스 시장은 2015년 첫 선을 보인 이후 글로벌 공유오피스 회사들이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했으며, 국내 대기업들의 진출도 잇따라 이어졌다. KT경제경영연구소는 국내 공유오피스 시장이 2022년까지 7700억원 수준까지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처럼 공유오피스 시장이 부동산업계의 블루오션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수익형부동산의 안정적 투자상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하지만 공유오피스 자체가 대규모 면적을 필요로 하는 만큼 아직까지는 개인투자자들이 진출하기에는 쉽지 않은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신도림 핀포인트 타워 6층 공용공간 사진제공:신도림 핀포인트 타워>

이런 가운데, 분양형 공유오피스 ‘신도림 핀포인트 타워’가 최근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분양을 나서 이슈다.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337번지 ‘신도림1차푸르지오’에 위치한 신도림 핀포인트 타워는 전용면적 15.61~66.31㎡ 총 478실로 구성돼 1인 기업부터 중대형 사업체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신도림 핀포인트 타워는 공유 오피스임에도 삼성화재, 우리카드, AIA생명보험, 메리츠화재, 하나투어 등 대형 임차사들이 대거 입주해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준공 후 대형 임차사들을 중심으로 임차가 완료된 만큼 개인 투자자들이 소유권 이전 즉시 안정적인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특히 대출이 없는 조건에서 약 5% 수준의 안정적인 수익률이 가능하다는 점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신도림 핀포인트 타워는 대형 기업들이 선호하는 서울 도심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췄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서울 도심 역세권에서 대형 임차인이 입주 할 수 있는 대형 사무실 은 높은 희소성에 오피스텔처럼 1~2년 단위로 입주자가 바뀌지 않고 한번 입주하면 장기간 임대가 진행돼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실제로 신도림 핀포인트 타워는 서울지하철 1호선과 2호선 환승이 가능한 신도림역이 도보 5분 내 위치해 서울 3대 업무지구 CBD(중구, 종로구 일원), YBD(영등포구 일원), GBD(강남구, 서초구 일원)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경인로, 남부 순환로 등 광역 도로망도 우수해 인근 지역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내 대규모 근린생활시설이 활성화되어 편리한 근무 환경을 갖췄다. 홈플러스가 지하 2층부터 지하1층까지 입주해 있으며, 지상3층까지는 커피전문점, 식당, 병원 등 편의시설 다양하게 조성돼 있다. 맞은편에는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이 위치해 쇼핑,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쉐라톤서울 디큐브시티호텔도 인접해 있어 업무차 출장 온 직장인 및 해외 바이어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도림 핀포인트 타워는 최근 크게 증가하고 있는 섹션오피스와도 차별화를 뒀다. 공유오피스로 조성된 만큼 층별 업무 지원공간을 별도로 제공해 실제 업무공간 면적을 넓혔다. 6층의 경우 자주 사용하지 않는 탕비실, 미팅룸, 라운지 등의 공간을 다른 임차인과 공동으로 사용해 실제 사무공간을 더 넓게 확보 했다. 각층별로는 복합기, 정수기, 수납 공간을 제공한다.

최근 분양을 나선 신도림 핀포인트 타워의 호실별 분양가는 1억 4천만원대부터 시작하며 몫 좋은 상가보다 낮은 분양가에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자유로운 매매가 가능하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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