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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인포섹 2019 동반성장 데이 개최
-SKT 동반성장 펀드에 참여
16일 성남시 판교 SK인포섹 본사에서 열린 2019 동반성장데이에서 이용환 SK인포섹 대표이사(앞줄 왼쪽 8번째)와 협력사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SK인포섹 제공]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SK인포섹이 경기 성남시 SK인포섹 판교 본사에서 33개 협력사 대표와 함께 ‘2019 동반성장 데이’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SK인포섹은 융합보안 서비스 ‘시큐디움 아이오티(Secudium IoT)’와 중소·중견기업 대상 보안 서비스 ‘사이버가드 프로페셔널’ 사업에서 동반성장 생태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SK인포섹은 올해부터 SK텔레콤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인 동반성장 펀드, CEO 포럼, 동반성장 아카데미 운영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SK인포섹은 협력사들에 자체적으로 간접 금융지원, 기술자료 임치제도 운영, 사업정보 사전공유 및 경영·기술 교육 등을 제공해 왔다.

김병무 SK인포섹 경영지원그룹장은 “SK인포섹이 5G시대의 보안 시장을 리딩하기 위해 파트너사와의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롭게 확장 이전한 SK인포섹의 보안관제센터 ‘시큐디움 센터’도 공개됐다.

이와 함께 문서보안 전문기업 소프트캠프는 4년 연속으로 동반성장 데이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창립 20주년인 소프트캠프는 지난해 매출액 170억원, 영업이익 27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사업 성과를 내고 있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이사는 “소프트캠프는 SK인포섹과의 견고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사업 성과를 내고 있다”며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SK인포섹과 협력을 도모하여 상호 발전하는 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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