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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농협은행, 경기활성화 위해 서민금융 지원확대
새희망홀씨대출 금리우대 통해 이자부담 완화
소상공인에 대한 서민금융 지원강화
이번 회의는 NH새희망홀씨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우대를 확대하고 서민 전용대출의 홍보 및 지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남묘현)는 지난 12일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서민금융지원강화 대책회의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 대표은행으이서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포용적 금융확대를 위해 2019년 하반기를 ‘서민금융 특별지원기간’으로 정하고, NH새희망홀씨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우대를 확대하고 서민 전용대출의 홍보 및 지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협은행의 대표 서민금융상품인 NH새희망홀씨대출의 경우, 최대 1.2%까지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NH새희망홀씨대출은 6월말 현재 전년 동기 대비 200%이상 증가한 58억원을 지원했고, 2019년 한해 150억원까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남묘현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시민을 위해 아낌없이 금융지원을 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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