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년 8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송송(송중기-송혜교)커플이 이혼 후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송혜교는 활발하게 해외 일정을 소화하는 반면, 송중기는 tvN ‘아스달연대기’ 촬영이후 숨고르기를 하는 모양새다.
송혜교는 지난 6일 중국 하이냔 산야 국제 면세점에서 진행된 국내 한 화장품 브랜드 팝업 스토어 오픈행사에 참석했다. 중국 일정 이후 송혜교는 모나코 몬테카를로로 넘어가 주얼리 브랜드 쇼메 오프닝 파티 행사에 참석했다. 반면 송중기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
이운자 기자/yiha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