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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여자축구, 7월 FIFA 랭킹 20위로 추락
17일(현지시간) 프랑스 랭스의 스타드 오귀스트-들론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한국과 노르웨이의 경기에서 패한 한국의 강채림 등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 지난 2019 프랑스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조별리그에서 3전 전패로 탈락한 한국 여자 축구팀 랭킹이 7월 FIFA 랭킹에서 6계단 하락했다.

12일 FIFA가 발표한 7월 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20위(랭킹 포인트 1805점)를 차지했다.

2019 프랑스 여자 월드컵을 마치고 귀국한 여자 축구대표팀 윤덕여 감독이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선수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

이는 지난 3월 랭킹인 14위보다 6계단이 추락했다. 랭킹 포인트도 3월 1천883점에서 78점이나 줄어들어 랭킹 산정에 포함된 158개국 가운데 최대 하락 폭을 기록했다.

한국 여자 축구팀의 랭킹 하락은 2019 프랑스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에서 의 3전 전패의 결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랭킹 1위는 2019 프랑스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에서 우승한 미국이 차지했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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