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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라노스·카이스트, AI 개인 맞춤형 생애 자산관리(GBI) 기술 특허 등록

  • 온라인·모바일 자산관리 연금 보험 등 다양한 분야 적용 가능가능
    금융사 핀테크 업체와의 협력
    금융 서비스·상품 개발 목표
  • 기사입력 2019-07-1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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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자산관리 핀테크 스타트업 베라노스(대표 김영롱)는 목적기반투자 (GBI, Goal based Investing) 기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생애 ‘자산 운용 방법방법’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활용시 금융 고객의 개인ž금융 정보, 재무 목표, 위험 성향, 시장 변동성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재무 목표 달성 가능성을 최대화하는 최적의 개인 맞춤형 생애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수 있다.

위험 성향 중심으로 고객을 분류하던 기존 포트폴리오 생성 방식보다 다양한 변수의 반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를 통해 '1인 1포트폴리오' 자산관리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또 다양한 시점에 다수의 재무 목표를 입력한 뒤 우선 순위까지 고려한 운용 방안 제시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그동안 연산 속도의 문제로 상용화가 되지 못했는데, 이를 세계 최초로 해결해내며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는 것이 베라노스 측의 설명이다.

김영롱 베라노스 대표는 “베라노스의 개인 맞춤형 생애 자산관리 기술은 온라인ž모바일 자산관리, 연금, 보험 등 다양한 금융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며 "특히 DCžIRP 퇴직연금, 변액보험 등의 경우 개인이 직접 자산을 운용해야 하나 대부분의 국민이 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베라노스는 카이스트 출신의 연구진이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금융공학,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고도화된 GBI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12월에는 국내 최대 자산운용사와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하고 GBI 시뮬레이터를 공급한 바 있으며, 올해 6월에는 중국 핀테크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아시아 시장 진출을 공동 준비 중에 있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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