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영훈 기자] 종합 패션브랜드 ‘오르’가 4일 패밀리 할인을 시작한다.

4일 오르에 따르면 이날 시작되는 할인 이벤트는 오는 5일 오후 12시까지 이어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오르의 전 시즌, 전 제품을 최대 5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는 오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든 상품은 구매 결제 순으로 재고 소진되며, 모든 상품이 세일 대상에 해당되지만 제품별 할인율이 상이하다.

또한 세일 당일 시간별로 특가 제품을 공개하는 '타임세일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르는 세일 기간 중 모든 구매 고객에게 구매금액별 쇼핑지원금 쿠폰을 증정한다.

세일 기간 구매한 상품이 배송 완료되면 금액대별 쿠폰이 자동 발송된다. 20만 원 구매 시 5,000원, 30만원 구매 시 1만 원, 50만원 구매 시 2만원, 100만 원 구매 시 5만원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지급 받은 쿠폰은 3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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