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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손보, 태평양지역 CIC 3개 법인 인수

  • 기사입력 2019-07-0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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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사이판·파푸아뉴기니 사업확대

김정남(왼쪽) DB손보 사장과 제리탄 탄홀딩스 회장.

DB손해보험이 괌ㆍ사이판ㆍ파푸아뉴기니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현지 손해보험사 ‘센츄리 인슈어런스 컴퍼니(CIC)’ 3개 법인을 인수했다고 1일 밝혔다.

김정남 DB손보 사장은 지난달 26일 괌 하얏트호텔에서 CIC 모회사인 탄홀딩스의 제리 탄 회장과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DB손보는 탄홀딩스가 소유하고 있는 CIC괌ㆍCIC사이판ㆍCIC파푸아뉴기니 등 3개 법인에 대한 지분 80%를 취득해 3개사에 대한 경영권을 확보했다.

탄홀딩스는 사이판에 본사를 둔 중견그룹이다. 괌ㆍ사이판ㆍ파푸아뉴기니 등 태평양 도서국가를 대상으로 물류, 에너지, 부동산, 유통, 에너지 및 손해보험 등 약 18여개의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CIC괌ㆍCIC사이판ㆍCIC파푸아뉴기니는 해당 지역에 설립된 손보사로 권역별로 상위권에 속한다. 손익 등 경영효율이 우수해 현지 손해보험사로서는 양호한 신용등급(에이엠 베스트 B+)을 획득하고 있다.

DB손보는 괌시장에 1984년 지점형태로 진출했다. 이번에 CIC를 인수 하면서 기존의 괌지점과 통합 운영을 통해 확고한 1위 지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했다.

파푸아뉴기니 시장은 인구 700만명에 면적은 한반도의 2배로 석유, 가스, 석탄 등 풍부한 에너지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미래 성장 가능성은 높지만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 침투율 때문에 사업확장에 거는 기대가 크다.

김정남 사장은 “이번 CIC 인수를 통해 DB손해보험이 가지고 있는 전문적인 보험사업 역량에 탄홀딩스의 로컬시장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CIC를 괌, 사이판, 파푸아뉴기니 시장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보험사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희라 기자/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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