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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언론 “이강인 레반테 임대 이적 유력”
U-20(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준우승을 이끈 이강인(18ㆍ발렌시아·사진)의 새 행선지로 스페인 라리가 중위권 레반테가 유력해지고 있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25일(한국시간) 지역 라디오 ‘카데나 코페’를 인용해 “이강인의 레반테 이적은 곧 실현될 수도 있다. 이적 형식은 임대 이적이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레반테의 파코 로페즈 감독이 이강인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다음 시즌 이강인이 맡을 역할에 대해서 설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민성기 기자/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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