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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 해피콜, 20주년 기념 ‘마스터피스’ 프라이팬·냄비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주방용품 기업 해피콜(대표 박세권)이 창립 20주년 기념제품 ‘마스터피스 IH 프라이팬 및 냄비’ 4종<사진>을 26일 선보였다.

이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별화된 육각형 디자인이 특징. 원형에 비해 외부의 충격에 강한 육각형으로 오랫동안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고, 팬이나 냄비 안의 음식물을 보다 쉽게 모으고 덜어낼 수 있다. 손잡이·뚜껑·해피콜 고유의 별모양 배지 등에 로즈골드색 구리도금을 사용하고, 바닥 면에 문양을 넣어 디자인에 품격을 더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마스터피스 프라이팬과 냄비는 내구성과 내식성이 높은 티타늄으로 내부를 코팅해 맵고 진한 양념이 많은 한식 조리 시에도 코팅이 오래 유지된다. 외장 코팅에 첨단 소재 그래핀과 무기질 성분인 실리카를 적용해 열전도율이 빠르고, 열과 마모에도 강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밖에 재료의 넘침 없이 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마스터피스 프라이팬의 옆면을 7.3cm로 높게 만들었으며, 마스터피스 프라이팬과 냄비는 인덕션을 포함한 모든 열원에서 사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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