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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커힐 ‘청년취업아카데미’ 2019년 과정 24일부터 진행
청년은 취업역량 강화, 기업은 우수인재 확보 취지 

그랜드 워커힐 서울 아트홀에서 열린 ‘2019 청년취업아카데미’ 연수생 오리엔테이션 기념 사진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최 ‘청년취업아카데미’의 운영기관으로 7년째 참여하고 있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2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올해 프로그램인 ‘호텔 외식 서비스 맞춤인재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민간 우수훈련기관이 현장 맞춤 연수과정을 제공해 취업 희망 청년이 취업역량을 극대화 하며, 수료 후에는 참여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다.

워커힐은 SV(Social Value: 사회적 가치)활동의 일환으로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 취업 연계 성과 창출을 목적으로 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호텔 체험, 실무 교육, 취업 특강 및 현장 실습으로 구성된 ‘호텔 외식 서비스 맞춤 인재 양성 과정’을 기획했다. 이번 과정에는 전국 대학생 220명이 지원해 60명의 연수생이 선발되됐으며 교육은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도중섭 워커힐 총괄은 “워커힐은 현장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강사진을 구성해 현장에 꼭 필요한 전문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라며 “올해는 ‘호텔 외식 서비스 맞춤 인재 양성과정’을 통해 향후 워커힐의 외식 서비스를 이끌어나갈 우수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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