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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DP에 좌우되는 환율…안정 낙관 못한다

  • 기사입력 2019-06-25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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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둔화되면 약세 불가피


[헤럴드경제=윤호 기자]최근 달러약세 기대감으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지만, 장기적인 낙관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이 나온다. 원달러 환율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전망에 적신호가 켜졌기 때문이다. 한국은행과 세계은행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세계 GDP 가운데 한국의 비중 변화와 추세가 일치한다. 기축 통화인 달러 대비 원화의 경쟁력을 보여준다는 측면에서, 세계 경제규모에서 한국의 비중을 고스란히 반영하기 때문이다.

정부는 다음 달 초 발표하는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2.5% 이하로 하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행은 작년 10월에 올해 성장률 전망치 2.7%에서 2.5%로 낮췄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4% 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자본시장연구원의 전망치는 2.2%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국내외 40개 기관의 올해 한국경제성장률 전망치 평균은 이달 2.2%로 지난달(2.4%)보다 0.2%포인트 떨어졌다. 노무라는 1.8%로 가장 낮고, 골드만삭스도 최근 2.3%에서 2.1%로 내렸다.

내년에는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지만, 펀더멘탈을 강화하기 위한 추가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문정희 KB증권 연구원은 “정부 주도 고용정책 등에만 기대기보다는 규제ㆍ세제 개혁 등 민간의 투자를 촉진하는 방안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강현주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금리인하와 추경 등으로 한국 GDP를 끌어올리고 원달러 환율을 장기 안정화시켜야 증시 등에서 외국인 자금 유입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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