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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평진원 ‘도민참여 자문회의’..특수형태 근로자 콘텐츠 호평
한선재 원장 “도민 의견 반영되는 평생교육 추진”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1일 부천만화영상진흥원에서 지식(GSEEK) 콘텐츠 개발을 위한 도민참여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7일 평진원은 경기 북부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도민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한 데 이어, 이번 회의에서는 남부지역 거주 도민을 추가로 위촉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식(GSEEK)에 새롭게 개발될 콘텐츠 중 특수형태 근로자를 위한 콘텐츠와 미래사회 대비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에 대한 자문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특수형태 근로자 콘텐츠의 경우 표준근로 계약서 작성, 소득신고 및 관리방법, 요식배달업 종사자 콘텐츠 등을 시연 도민 생활에 보다 밀접한 콘텐츠로 기획됨에 따라 자문단의 호평을 받았다.

한선재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경기도 발전은 참여하는 도민이 만들어 나간다”며 “기관이 일방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정책에서 벗어나, 도민 의견이 반영하는 평생교육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 지식은 외국어, 자격증, 취미생활, 인문교양, 자녀교육 등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도민의 생애주기별 1200여개의 온라인교육콘텐츠를 제공한다.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PC와 스마트폰에서 학습이 가능하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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