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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규어 랜드로버 ‘하계 서비스 캠페인’…휴가철 무료 점검
- 7월5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서
- 외관ㆍ브레이크 등 40가지 항목 점검
- 소모성 부품 할인…픽업&딜리버리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여름철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무상 점검과 수리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9 재규어 랜드로버 하계 서비스 캠페인’을 오는 7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에 대한 집중 점검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에 운행 중인 재규어 랜드로버의 모든 차로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이뤄진다.

브레이크 패드부터 디스크, 차량 외관, 각종 오일 상태 점검 등 총 40가지 항목을 별도의 비용 없이 받을 수 있다. 모든 과정은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 기준에 따라 ‘eVHC(electronic Vehicle Health Check)’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부품 할인과 사은품 혜택도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오일류, 필터류,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배터리 등 소모성 부품을 교체하면 20% 할인된다. 또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과 온라인 서비스 예약(Online Service Booking)을 한 고객에겐 친환경 재질의 노트북 가방을 제공한다.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로 편하게 점검받을 수도 있다. 서비스센터 직접 방문이 어려울 때 공식 서비스센터에 예약하면 고객이 요청한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하고, 점검 후 원하는 장도로 인도한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는 매년 시즌에 맞는 체계적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안전 운전과 차량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며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번 여름 휴가철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비스 품질 강화 목적으로 지난 5월까지 강남 역삼, 인천, 부산 등 3개의 서비스센터를 확충했다. 여기에 연내 7개의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총 37곳의 서비스센터에선 월 최대 2만대까지 정비할 수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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