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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군기 용인시장 “40대로 보인다는 말에..”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백군기 용인시장이 ‘백옥쌀로 만드는 일일 떡 생산 체험’이란 글을 자신의 SNS에 19일 올렸다.

백 시장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해든솔직업지원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근로 장애인들의 복지를 위해 떡, 쇼핑백 등을 생산 판매해 수익창출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는 시설인데요. 작업장에 들어서는 순간 너무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근로의욕을 불태웠는데요. 한 근로자는 저보고 40대로 보인다고 하여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고 했다. 백 시장은 1950년생으로 만 69세다.

이어 “운영 직원들과 체험프로그램 도입 등 수익증대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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